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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접고 조금 걸어볼까. 오늘은 비를 맞고 싶은 기분이라.
게시물ID : today_52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깨와솜사탕
추천 : 4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31 22:16:05

화나는 일, 어처구니 없는 일 많았지만
통화 한 번에 이렇게 맘이 누그러지는 걸

토요일의 나는 가고
화요일의 내가 어서 왔으면 좋겠다

 
출처 랄라스윗/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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