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 우리는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확률공개 자체를 피할 수 없게 되니,
확률을 공개해도 별 상관없게끔.. 복권을 깠더니 다시 복권을 주게끔 만듬. ( 물론 두번째 복권은 현금주고 산게 아니니 확률공개는 안함 )
이게 더욱 악랄한게 뭐냐면..
그냥 1~3퍼 확률로 뭐가 나오는 거랑, 1~3퍼 x ( 1~3퍼 ) 확률로 뭐가 나오는건..
괄호에 그 어떤 수치가 붙어도 분명 전자에 비해, 확률면에서 더더욱 창렬하게 낮다는 것이다.
결론 :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어쩌면 뜬금없는 이벤트였던 "시크릿 골드딜" 은..
복권을 깠더니 복권이 나오는 시스템을 적용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본 프로토 타입 이었을 수도 있다.
그때 분명 환불을 받았다가, 이걸 다시 번복한 사건이 있었는데..
딱히 게임사 손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환불 자체를 번복한 이유는, " 전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 였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