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의혹을 직접 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지목돼온 게 바로 간호장교이지요. 간호장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내용이 없던 상황에서 어제(27일) 뉴스룸이 간호장교가 해외 연수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추가로 간호장교가 2명이라는 점, 또 청와대에 출장이 아니라 상주근무했다는 점이 새롭게 드러난건데요. 취재기자와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서복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서 기자, 청와대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 당일에 출장을 온 간호장교가 없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