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ㅠ
코비쓰다가 스마트폰 위약금낼돈이없어서
위약금내분대서 엘지꺼... 옵티머스빅으로 바꾼지 한달됬거든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애지중지하면서 써서 정말 한번도 떨어뜨리지도않고
물근처에도 가지도 않았는데 오늘 배터리가 나가서
다른배터리 낀다음 키니깐 처음에 회사 로고 뜨고 오프닝장면 나오고 핸드폰이 실행되잖아요
근데 회사로고 '엘지'뜰때 핸드폰이 멈춰서 가만히 그대로 계속 가만히 있네요... 아 순간
당황해서.... 
그떄가 거의 9시다되가는데 바로 직영점(핸드폰개통한곳)가서 왜이러냐 물어보니깐 퇴근할떄였어요
직원들 그러니깐 배터리 빼고 그쪽 한번딱아보더니 해도 안되니깐 폰케어 신청했냐해서 했다고 했구요
뭐 떨어뜨리거나그랬냐고해서 한번도 안떨어뜨렸다니깐 그러면은 이거는 본사로 가야한대요
그러더니 내일일단 임대폰준다고는 했거든요 무슨임대폰일지 몰라서
그러더니 하는말이 만일 고객실수면은 뭐 그거 수리비를 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어요ㅡㅡ;
원래 핸드폰 사고 처음 몇개월은 수리 꽁자아닌가요? 
그걸떠나서 제잘못이 아니고 갑자기 ㅡㅡ; 새핸드폰이 한달반만에 그러니깐 더이상하네요
왠지 그직원이 제잘못쪽으로 모는것 같아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ㅡㅡ;아오 
다음주에 갈때 그 본사? 애들이나 개네들이 뭐 제잘못이라고 헛소리하면 뭐라해야하죠?..
스마트폰바꾸고 처음이라.. 폰케어 그것도 들었거든요..

이런쪽 잘아시는분들이나 경험있으신분들 잘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