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8번출구 100m쯤에 있는 서울버거(간판이름이 서울버거임)

인터넷에 제가올린 글이 스크랩되서 올라가있길래 신기해서 봤는대

댓글에 싸구려 냉동 패티써서 저렴한거라고 재료 믿을만하냐고 글이올라왔더라구요.

 

세번가봤는대 세번째 가봤을때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그날 팔 재료만 주문해서 받아쓰고 패티도 직접 고기까지 갈아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고무대야에 패티용 고기버무르고(?)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처음갔을때는 저도 패티가 일반 패스트푸드같은곳보다 두꺼워서 수제인지 공장인지 긴가민가했는대 패티만드는거 보니 패티도 수재 맞습니다.

소스도 특제소스라고하고 버거에 계란이 들어간개 절묘했던거 같음.ㅋㅋ

 

그런데 갈때마다 수재특버거만 먹어서 다른거는 맛을보지 않았내요.ㅎ  다음에갈때는 치킨통살특버거 먹어봐야 겠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매뉴판과는 지금 매뉴판이 다릅니다. 매뉴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