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후지 dslr s2pro를 들였는데 워낙 오래된 바디기도 하고 전 판매자가 핀 좀 안 맞는다 그래서
점검 차 사설에 보내봤는데요 전화 와서 하는 말이, 핀도 별로 안맞기도 한데 회로쪽 문제도 있고 잔 문제도 많다고
수리비가 중고가보다 더 나올꺼라고 그냥 쓰시는게 어떠냐고 하시네요..
err도 몇번 뜨고 그렇긴 한데 또 잘 나올땐 잘 나와주더라구요 업체분 말대로 그냥 바디 죽을때까지 쓰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수리비 좀 주더라도 고쳐 쓰는게 좋을까요?
지금도 뭔가 간당간당한거 같은데 문제 터져서 수리 맡기면 아주 회생불가인거 아닐까요..
할아버지 모시구 다니는 느낌입니다.. 어쩌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