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라인을 양보해서 가는편이고 무엇보다 영어가 안돼서 

솔직히 남는게 봇밖에 없는데 (정글은 룬없으면 정글링 하기 힘들어서 안해요. 한국롤에서도 안했는데 ㅋㅋㅋ)

이 봇이라는게 원딜과 서포터의 조합이 중요한거잖아요. 것도있고 저는 한국롤에서도 딜넣는서폿은 카르마 cc기용 서폿은 나미 했는데 둘다 비싸가지고 (저지금 200ip있슴당 ㅋㅋㅋㅋ) 애니 해봤는데 (걍 싸서 샀어요. 자주하는 캐릭터도 아닌데 ㅋ큐ㅠㅠ) 스턴 타이밍에 우리 원딜러가 같이 안물어주면 딜교에서 이득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여튼 잡말은 둘째치고 본론입니다!

북미롤 경험자분들 

1) 라인 당겨요 (제가 서폿일때 울팀원딜에게 쓰는말로) / 라인 당길게요(제가 원딜일때 서폿한테 쓰는말로)

2) 미니언 치지 말아주세요 ㅡ>>>기분안나쁘게 ㅠㅠ!

3) 제가 물리면 차분하게 적 원딜러한테 딜 넣어주세요

이렇게 세개 어떻게 말하나요 ㅋㅠㅠㅠ 

한국에서 봇 갈때는 뭐 울팀 서폿이 미니언을 안치거나 쳐도 피 관리 하면서 쳐서 (그니까 포탑에서 원거리 미니언 한대씩쳐서 저는 포탑1대 + 제평타 한대 이렇게 치면 잡을수있는 피로 만들어 둔다던가....) 괜찮았는데 북미섭하니까 애들이 걍 쳐버려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로테인지 아니면 초보자용 로테인진 몰라도 지금 로테중에서 제가 할만한게 하나도없어서 (ㅠㅠㅠㅠㅠㅠ) 반 억지로 징크스 하는데 룬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아서 미니언 먹는거 정말 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