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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4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듀뎡찡★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1 02:43:16
아무런 격려도 응원도 하지않고 화만 냅니다
과정은 어떻든 결과만 중요합니다
오늘 공부하고 집에왔는데 슬럼프가 와서 눈물이났는데
뭘 잘했다고 쳐울고 지랄이냐네요
주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거든요.. 아직 시험보지도 않았는데..
엄마한테 화내요 그러니 내가 말했지않냐 쟨 처음부터 틀렸다고
전 태어나서부터 지금껏 눈물을 달고 삽니다
내가 반박하면 애새끼가 싸가지없게 부모한테 대든다고 혼납니다
게다가 전 유리심장이라 맨날 상처받아요
소극적에다가 자존감도 낮고 지나치게 눈치보고.. 저 찌질해요
아빠에 대한 최초의 기억부터 지금까지 모두 남 욕하는건데..
늘 짜증만 내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합니다
어렸을 땐 거실에서 아빠가 담배피면 제가 숨을 깊게 들이셨어요
이러면 당신때문에 내가 폐암으로 죽을 수 있을까해서
그럼 좀 미안해하려나 싶어서요
지나치게 횡설수설하긴한데
고게라서 한번ㅇ털어놓고 갑니다 위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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