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상처받을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이젠...지치네요.
내일부터 저에게 상처준 사람들 번호 다 지우고 잊고 살아가려구요...
근데 제가 진짜로 두려운건...이제 사람들을 새로 사귀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그냥 이말이라도 누구에게라도 하고싶어서...들어줄 사람은 주위에 없어서, 고민게시판에라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