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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 알레스카 VS 번지점프과 오버랩되면서 나름 의미가 있었음
게시물ID : humorbest_525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41
조회수 : 496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9 02:2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09 00:46:34

 

 

사실 유돈노는

지금 방송 3사 어느시간대에 갔다놔도 빵빵 터질수있는 수준

 

형돈이와 대준이는

현 케이블에서도 비틀즈코드나 버금가는수준이고

 

노홍철은 영웅호걸에서 스튜디오전문

이휘재보다 훨씬더 많은 웃음과 유머를 만들었었고

케이블이라곤하나 코갓텔도 잘되었으며

TV조선에선 100억짜리 드라마보다 시청율잘나오는게 노홍철의 매직쇼임

 

하하 역시도 런닝맨에서 나름의 중추적인 역활은 담당하고 있고

하하의 하극상이라는 신생프로도 하하스러운 프리함이 살아있어서 나름괜춘했음

 

즉 여기 이들은 유재석에 의지하지 않아도

자기분야에서 충분한 역활을 해내고 있는 수준임

 

하지만 문제는 이팀...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다는 유재석을 향해 작가가 한말

 

 

 

박명수는 하는프로마다 잘안돼고

 

길은 맥커터 길이었고

 

정준하는 식신로드에서의 모습이 돋보이나

음식프로그램에 한정된수준

 

이런 악조건에서도 우리 MC유는 역시 유느님이었음

 

 

불만불만 토로하지만

번지점프팀에 소속되어있으면서 이 정도 웃음을 뽑아내다니!!!!

 

한번쯤 알레스카로 이 맴버론 가도 재미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물론 유느님 수명은 좀 줄어들꺼 같기는 한다만...)

 

 

이번주는 다음주를 위한 예고편일뿐인거 같음

 

과거 알레스카때처럼 계속적인 촬영강행으로

얼음지옥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만들어낸

 

유느님의 웃음의 리드쉽이 얼마나 폭발하느냐가 관건일지도

 

 

 

PS:유느님의 특별과외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들도 왠지 다음주는 장난아닐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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