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다 안타깝단 생각은 들기도하지만
동정심으로 예능보는것도 아니고
광희 개그코드는 한번도 저랑 맞은적이없어요
라스 정법 무릎팍 냉장고 다 본건 아니라도 틈틈이 광희나오는거 보는데 한번도 웃은적이없음..

하지만 한편으론 진정한 독이든성배는 장동민이 아닌 광희가 되지않을까....

길,전진 공통점이 뭐였냐면
팬덤에선 무도 나오는걸 싫어하게되었단거임.
나와봐야 재미없다고 욕먹고...그냥 무도 안하고 가수활동하면 욕먹을일없이 빛날텐데...

제아팬들은 안그럴거같죠?
지나간 시간이 말해줘요. 안될걸요...
무한도전 시청자는 특히 시게사람들은 재미에 민감합니다. 지금 환영하더라도 두주쯤 재미없으면 개까이듯이 까일거에요.
저도 길씨 그냥 무도 때려치고 리쌍만하길 바라던 사람입니다만...

연예인걱정이 쓸모없는건 맞지만 걱정이 안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