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는 제이스, 2단계는 신지드, 5단계는 탈론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그냥 5단계만 설명 할께요.
럭스는 속박을 한명이라도 맞으면 그 속박이 8갈래로 갈라지고 그걸 맞으면 또다시 갈라지고 반복.
한타때 한명이라도 맞으면 거의 전원이 맞는다고 보면 됩니다.
레이저는 의외로 피할만 합니다. 사이 간격이 꽤 있고 선딜이 있어서 자신이 첫 타킷이 아니라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갈리오는 라인푸시가 거의 지옥급이라 맞 푸시가 되는 챔피언을 고르지 않으면 힘듭니다.
보통 스웨인 궁극기를 패시브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딜교환도 쉽지 않습니다.
Q를 전방위로 뿌리고 E를 세줄기로 던지기 때문에 한번 물리면 달아나기 힘듭니다. AI자체는 구리기 때문에 푸시력이 밀리지 않으면 할만 합니다.
애니는 불태우기 효과를 타워에 걸어서 타워허깅을 어렵게 하고, W를 360' 뿌리기 때문에 접근캐는 피하기가 힘듭니다.
거기에 가끔 애니비아 달걀 패시브를 달고 나옵니다. 단순히 라인전만 놓고 보면 럭스보다 힘든 라인전이 애니였습니다.
초대형 티버를 꺼내는데 맞을때마다 넉백이 걸려서 좀 짜증납니다.
오공은 근두운 습격을 더 많은 대상을 맞추는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궁극기를 쓰면 주변에서 분신들이 나타나서 똑같은 회전격을 시전합니다.
분신을 쓸때 녹턴의 피해망상 효과가 시전되는 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헤카림의 망령군대를 소환하는데 이것도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습니다.
초가스는 Q를 사용하면 직선으로 3개를 발사하는데, 가까이서 맞으면 피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후반엔 계속 찢고 다녀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가장 이상적인 승리법은 극 포킹 조합으로 팀을 짜서 접근하기 전에 싹 밀어버리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바루스, 제이스, 직스 뭐 이런 조합으로요.
차선책의 경우는 백도어인데, 백도어가 강한 캐릭이 있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잭스나 야스오, 마이같은...
해본진 않았지만, 만약 누군가 정글러를 고른다면, 탑솔러는 프록시 신지드를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거 외엔 답이 없어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