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생각하며 스크랩했단것들 많아서
볼때마다 마음이짠하다
탈퇴해서 업애버진못하겟고 새로이이디만들엇는데 만들어지네..
이제이걸로연애결혼게시판글쓸거닷
오늘밤에 갑자기너뮤서러워눈물이막났다 ㅜ
그다지원하지않앗던 병원이간절해지고..
사직할땐 젊은날일년쉬는거 글고그때가적당하다생각해서미련업이 관뒀지만
재취업이만만치가않다 어째 나신규때보다더빡쎈거같아 경력하나믿고잇엇는디
도ㅇ기들처럼  지금까지잇엇음 연차도연봉도오르고 안정되어있을시기인디
29에 새직장스트레스랑월급 예상못한건아니지만    
괜시리 요즘잘안풀리니까 남들하고비교하게되네
쉬믄서 해외도 첨가보고 잘쉬었음서 ㅡ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는사람이 속출하는데
나만 그냥그대로인거같다 사랑도 일도
다시만나봤던 오징도 
내가예전에마냥조아하던그런기분이아니라 슬프고 
내게 정말행복한날들을 선물했던 그사람인데.-
 면접보러다님서 인성검사하는디
초ㅣ근들어 예전같지않음을 느낀다
 다 때가있고 인연이 있다는 말을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