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 파이 & 에드워드 in 카우보이 비밥.
출신지역이 다른 둘. 근데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웃는 모습으로 둘이 붙여서 그려봤습니다.
비슷하지만 굳이 세세히 따지면 그리 닮지는 않았다죠. 그래도 분위기가 비슷해서 붙여놨습니다.
왜냐면 핑키 파이도 좋지만 비밥도 좋아하기 때문이죠.
채색은 제가 워낙 ㅄ 이라서 부끄럽네요. 세상에 존잘러는 정말 넘치고 넘쳐서 그리는 제가 부끄러울 따름. 어헝헝
난생 처음 해보는 채색에 처음 그려보는 포니네요.
p.s :: 외곽선이 너무 조악해서 흡사 귤라임 그림이라도 보는 듯한 섬뜩한 광경이 있었기에 선들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역시 그림은 제가 할 것이 못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