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속상했어요.
못 그린 퀄리티에 비해서 믿기진 않겠지만 나름 새벽 두시까지 열심히 그려서 올린건데ㅠ
제 꼬릿말 첫번째 사진이에요.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못그림 그림이 맞아요.
근데 그림쟁이가 아니라서 그런 간단한 그림조차도 오래걸리더라고요 ㅜㅜ
앞으로는 귀찮으시더라도 못그린 그림에 반대 누를땐 댓글로 어디어디가 마음에 안든다고 말해 주시면 안될까요?
반대까지야 달갑게 받을수 있어요.
그런데 왜 반대 받았는지 알수만 있으면 비참한 마음까지 들지는 않지 싶어요.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