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음. 아직 난 받아들이지는 않고있지만. 덕분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음. 내가 연예인을 한다면 (뭐,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등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종합예술인) 오유인들의 리플을 위해.. 모든 상황에서든지 쓸 수 있는 리플용 방송스샷을 찍어내는것임. 오유인들이 이러이러한 리플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올려주면, 난 방송에 나가서 적당한 상황에 왔을때 그 대사를 날려주는것이다. 마치, 조인성이 "옥수수 털어도 되요?" 이 장면과 같은 장면을 양성해 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