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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5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실★
추천 : 0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01 00:41:42
정말...넥센 가서 잘됬으면...
엘지에 쟁쟁한 타자들이 많아서..
정말 빛을 못봤음...
아직도 그때가 기억남... 고교 야구 시절...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 4개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이였던걸로 기억남..
이떄 3경기 4홈런...
하일성 해설이 괴물이라고...정말 장래가 촉망 되던 선수..
중학교 시절 영남 중학교에서 포수로 선수 생활..
1루수 투수도 했음..그래도 붙박이 4번타자..
유독 많이 아프고 부상이 많았던....
정말 정말 좋아하는 선수...
제발 잘되라 꼭 정말 기도할게!!!
사실 기아로 왔으면 했다.. 병호야 네가 있지만 난 기아가 너무 좋거든...
해태 시절부터...ㅠ
그래도 병호야...잘 되라 ... 꼭...!!
네가 홈런왕 먹는거 한번 보고 싶다... 이대호,이승엽을 능가하는 그런 선수 였으면 한다..
아직도... 중학교 시절 울 엄마 식당에서 너와 밥을 먹던 때가 생각나는구나...
보고싶다...정말...TV에서 빵빵 때려주는 모습을 ...
넥센에서 발판 삼아서 정말 잘되었음 한다..
박병호 화이팅!!....
딱히 친구라서 글 쓰는건 아님 그냥...그냥... 짠해서...
찬란했던 과거를 알기에... 짠해서...ㅠ
술 한잔 하고 썼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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