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나라를 까대는 분들은 멉니까? 그분들은 축구 보는 관점을 어디에 두고 보시는지? 아주 객관적으로 보고 하시는 말씀들 같은데 눈높이는 어디에 있는겁니까? 프랑스? 브라질? 아니면 유명 클럽 레알이나 AC밀란 등등? 그 쪽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는거고 선수들이 있는겁니다. 저희들은 저희 대한민국 축구만을 보고 말을 해야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팀이 지면 거의 욕 따위는 안합니다. 오히려 응원을 해주죠. 게다가 오늘같은 지랄같은 헐리웃 액션과 대충대충 봐도 눈에 보이는 심판 편파판정.. 선수들이 제대로 플레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들은 그 상황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려고요. 나라 이름을 걸고 출전했는데 대충대충 열심히도 안하고 한걸로 보이시나요? 그렇게 보이셨다면 그 사람 눈이 삐뚤어 진것이겠죠. 20년만에 우승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피와 땀을 흘린 선수들이 단지 편파판정, 헐리웃 액션에 기가 죽고 했을꺼라고 봅니까? 제가 보이게는 남들이 예 라고 하니까 반항심에 아니요 라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여기 글을 읽다가 저런 글떄문에 화가 나서 앞뒤가 잘 이어지도 않고 초딩보다 못한 글수준을 보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열받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