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많이 다녀보지 못했지만
제가 가본 산 중에 함백산은 차량으로 정상에 가장 가깝게
다다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눈이 많이 내리거나 빙판길이 생기면 오르기 힘들겠지만요..^^
11월의 함백산은 엄청 추웠습니다.
방한 의류로 꽁꽁 싸메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추워요 T^T
그래도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 잘왔다~ 하는 생각이 들게 끔 하죠.
근처에 있는 타임캡슐공원과 메타세콰이어길도 함께 둘러보고 왔던 하루입니다~
[2012년 11월 18일 함백산]
[50D Tamron 17-50mm 1s f10 iso100]
[50D Tamron 17-50mm 1/40s f5.6 iso100]
[50D Tamron 17-50mm 1/15s f6.3 iso100]
[50D Tamron 17-50mm 1/400s f2.8 iso100]
[50D Tamron 17-50mm 1/25s f8 iso100]
[50D Tamron 17-50mm 1/800s f2.8 iso100]
[50D Tamron 17-50mm 1/200s f2.8 iso100]
[50D Tamron 17-50mm 1/500s f8 iso100]
[50D Tamron 17-50mm 1/250s f6.3 iso100]
[50D Tamron 17-50mm 1/2500s f2.8 iso100]
[400D Sigma 30mm 1/4000s f1.8 iso100]
[400D Sigma 30mm 1/1600s f1.4 iso100]
[400D Sigma 30mm 1/2000s f1.4 iso100]
[400D Sigma 30mm 1/200s f2 iso100]
친한 친구들과 새벽을 달리며 다녀왔던 함백산.
멋진 풍경에 멋진 일출이었지만 아쉽게도 일출 사진은 예쁘게 담질 못했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사진을 담아와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