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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짜증나는 기억이 교회 수련원 간 기억임
게시물ID : religion_5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덴마
추천 : 2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5 06:25:45
어렸을때 누나가 나 챙겨준답시고

교회 수련원 갔는데..(물론 누나는 좋은 취지로 그랬겠지만..)

내가 중학교 ㅤㄸㅒㅤ 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

아침 6시에 아침예배(?) 이거 개졸렸음




그리고 목사는 한명인데 사람은 한 천명 되었던것같음..



침줄줄 흘리면서 졸고,,



목사도 계속 헛소리하는것 같고 재미 없는 이야기만하고



그리고 가장 짜증났던것은..




기도하는데 사람들이 존나 방언으로 지랄했던것..



나만 .. 멀뚱멀뚱 거리고 있고..



무슨 사이비 마냥 울니륀ㅇ루낭ㄹㄴㄹ 라고 지껄이던데..



이게 무슨 신과의 대화법이라고 나한테도 해보라고해서



나도 .. 존나 열심히 우니우린룬이라ㅜ 거렸더니만



사람들이 .. 너는 축복받았다고 그렇게 빨리 방언을 터뜨린사람은 없다고



막 나 좋아해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는 흑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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