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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Q를 보고 나름대로의 생각(스포주의 , 약스압?)
게시물ID : animation_60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콧똥
추천 : 0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4 15:18:54


일단 많은 사람이 착각하고 있을꺼 같은 서드임팩트를 일으킨게 '신지'가 아니라는 것.


신지가 일으킨것은 어디까지나 '니어 서드 임팩트' 이때까지는 아직 검은달이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단, 거프의 방을 초호기가 열었기 때문에 초호기가 서드임팩트의 트리거로써 역활을 할수있다는 것.


그리고 그때 내려온 '마크6' 

아마 제레가 '마크6'를 '카시우스의 창'과 같이 달에서 내려 보냅니다.(파의 마지막 장면)

즉 이때 초호기에 꼿힌 창은 '롱기누스'가 아닌 '카시우스의 창'입니다.( 초호기는 리리스 기반의 '에바'기 때문에 '카시우스의창' 에 찔려도

각성이 풀리는 정도지 완전히 죽어버리거나 하지는 않음 )


여튼 제레는 겐도의 반역을 알고 네르프 관계자들을 감금 하고 초호기를 센트롤 도그마의 최심부에 가두고 동결시킵니다.

이후 '자율형으로 개조된 마크6'와 신지가 동화해 있던 '초호기'에 의해 서드이팩트가 일어납니다.

(파에서 Q예고편에 나왔던 초호기를 묶고있던 기둥이 Q의 서드임팩트 폭심지라는 곳에서 마크6와 같이 발견된걸 보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 아마 롱기누스의 창과 카시우스의 창을 통해 (롱기누스로는 리리스를 제어, 카시우스로는 마크6[아담기반 에바]를 제어) 하여 완벽한 인류의 멸망은 막을수 있었을 껍니다. 하지만 아마 거의 모든 인류는 멸망하고 신 인류의 탄생(그 당시 서드임팩트의 부근에 있던 사람들[ 신지, 아스카 등등 Q에서 늟지 않고 등장하는 사람 ] )이 어느정도 완료되었기에 '서드임팩트'라 명명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어느시점에서 카시우스의 창을 겐도가 롱기누스의 창으로 교체해 뒀을수도 있고 처음부터 카시우스의 창으로 마크6를 찔럿을수도 있고 이것은 확인 불가.

여튼 카시우스에 찔려있던게 아닌 마크6는 완전히 제어되지 않고 있었고 이후 창이 뽑힘으로써 다시 깨어나 못다한 임팩트를 계속 그 트리거로써 근처에 있는 카오루를 선택합니다. 아마 초호기가 있었더라면 초호기한태 갔겠지만. 


그리고 '분더'는 아마 네르프에서 개발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에바 탑제형 전함을 초기로 생각하고 만들었을꺼 같은대.. (Q에 나오는 분저 조정석 모양이 에바의 엔트리 플러그내의 조정관 모양과 아주 비슷하다는걸 알수있으실 껍니다. 거기에 원래는 에바가 앉을만한 조종석이 있어서 조종을 하도록 하려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튼 네르프 직원들의 겐도와 제레의 관계, 겐도의 목적, 네르프의 설립이유, 등을 이후 알게 되면서 다 네르프를 빠져나와 네르프에 대항하는 '빌레'라는 조직을 만듭니다. 이때 아마 '분더'를 탈취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튼 이번 큐는 신극장판을 보기시작한 신생 에바팬들에게는 완전히 이해불가능한 얘기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고 미사토 .. 파에서는 니가 신지에게 부추기더니 큐와서는 옛날일 까먹고 너무 뭐라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서드임팩트때 카지가 죽었다고 하지만 (예측인대 아마 확실할듯) 시람이 그러면 안돼.

여튼 다음편에서는 제발 제대로 뭔가 마무리를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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