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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Ω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1/22 21:46:23
다 끝났습니다
마지막 수능이라 생각하고 10년 수능을 본후
26살에 10학번 되겠구나 하고 나름 고민고민해서 지원했는데
다 떨어지니 미치겠네요.
군대 갔다오고 2년연속 공부해서 수능봤는데 3패하고나니...
이제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뭘해도 안될것같아 자신감도 없어졌네요.
점수에 맞추지않고 가고싶은과를 고집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칠것 같네요. 이상하게 무기력하고 눈물만 흐르는중입니다.
괜히 오유에 넋두리만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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