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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벌'받다가 사망 충격
게시물ID : humordata_525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Ω
추천 : 12/15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7/01 22:23:11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5-12 05:03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 간 비웠다. 뒤늦게 체벌 사실을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 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 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 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피구를 하다가 금을밟은 이모군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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