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디피아나 블로그라는 공신력이나 객관성도 없는 자료들을 근거로
끝까지 자기말이 옳다는 아집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니
아둔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무서운가..란 구절이 다시 떠오릅니다
저는 지금 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는 오유인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그들을 보살피고 사랑하시는지
짐작은 갈 정도의 동물에 대한 애정은 있구요
맨 처음 글을 읽고 가슴아파하셨을 분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