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대학시절 디아1 불법 립버전을 핵을 사용해서
지존 케릭터로 놀던 이후로,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수많은 게임 다 즐거웠습니다.


워크3, 워크3 확장팩
스타1, 스타1 확장팩
스타2
디아2, 디아2 확장팩
디아3

이렇게 구매했고, 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워크2는 이제와서 돈주고 사기가..참..좀.거참 좀 거시기하더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개발자가 바뀌고 기획자가 바뀌어도, 그 전작들의 재미있는 점을 
후속작에서 계속해서 살리려는거 보면 흡족스럽습니다.

스타2를 7만원대에 샀는데, 최근에 이마트 가니깐 4만원에 파는거보고
기분좀 안좋긴했는데,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말고 흔들거리지말고 계속 전진해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