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즙이야 애초에 안녕이었지만...
너란 녀석... 덕즙...... 수구기득권층을 박살 내어 주었어 넌!
태어나서 너네끼리 표 갉아먹는 걸 본 게 피닉제 이후론 꽤 규모있는 자리에선 니가 처음이야.
신나게 웃으며 투표하고 이기니 뇌가 정화되는 거 같다.
정말 덕즙은 신의 한 수 였다고 진심으로 인정.
공부 잘 한 게 맞긴 맞구나.
수고했어, 이제 푸욱 쉬렴.
변호사도 해선 안 될 놈 같으니 그냥 주식이나 하면서 돈 잘 벌고 잘 살아라.
가끔 설치류랑 테니스도 좀 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