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Heinrich Marx, 1818.5.5 ~ 1883.3.14
위대한 사회주의 사상가 칼 마르크스가 태어난지 185년째 되는 날
대한민국에서 칼 마르크스 책을 마음놓고 읽을 수 있다는게 다행이다.(아닌가?)
"<자본론>은 비록 미완성이지만 수많은 책들은 낳을 것이다"
마르크스에 따르면 사회에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와 노동력만 소유하고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 이렇게 두 계급이 있다. 노동자는 임금을 초과하는 가치를 산출하지만, 노동자가 받는 것은 노동력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 뿐이며, 노동자가 생산한 잉여가치는 자본가가 차지한다. 그런데 한 시대의 생산력 발달은 생산관계(생산과정에서 사람들이 맺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 소유관계를 포함)와 모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