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200도 넘는 쇳물' 쏟아져…피할 틈도 없이 숨져
게시물ID : humorbest_525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고양이
추천 : 111
조회수 : 1043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0 18:59: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0 17:09:28

'1,200도 넘는 쇳물' 쏟아져…피할 틈도 없이 숨져

전북 정읍시 북면에 있는 3공단 선박 엔진 부품 주물 공장에서 10일 오전 전기로의 쇳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로 근처에서 일하던 28살 박 모 씨와 29살 허 모 씨 등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박 씨 등은 쇳물의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다 쇳물 운반 용기가 뒤집혀 쏟아져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작업장 부주의와 기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동영상은 출처에 있습니다.


http://www.ytn.co.kr/_pn/0109_201209101438461967

출처 YTN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비명도 못지르고,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지..

28살 29살 꽃다운 청년들이 너무나 안타깝게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