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계속 박빙인데, 불안한게 최문순 지지율 높은 춘천이 그 반대인 강릉보다 많이 개표한 상황에서 박빙인 상황이라서....
끝까지 봐봐야 할 것 같음. 그래도 군지역들 지지율 상황이 최문순에게 아주 나쁜 것은 아니라 희망은 있음.
인천은 유정복 지지도 높은 지역들 위주로 개표가 엄청 많이 된 반면,
인구 많고 송영길 지지도 높은 부평, 계양, 서구가 아직 조금밖에 개표를 안하긴 해서 기대는 해볼만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금 6.5% 차이로 차이가 크다는게;; 일단 추격전은 해보겠지만 역전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까봐야 알 듯 싶음...
부산은 판단 불가능.... %상으로는 매우 선전하고 있는 것이고, 좁혀지는 감도 없잖아 있는데 벌써 50% 가까이 개표해서...
경기도는 오히려 개표안한 곳들 중 김진표가 상당히 앞서는 주요 도시들 중 안깐 곳들이 많아서(당장 김진표 지역구조차 개표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런 곳들 투표함 까기 시작하면 제일 흥미진진하고 볼만한 추격전이 될 것 같음.
충청북도는 박빙으로 보이지만 새누리 유리한 곳 훨씬 많이 개표한 상태에서 박빙이라 이제 흥덕구 등 새민련이 앞서는 곳 개표하기 시작하면
차이 점점 벌어질 겁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90% 이상 이시종이 이김.
당선확률 : 충북>>>>경기>>>>>강원>인천
다만, 부산은 전혀 판단이 안섬... 이길지 안이길지... 완전 그냥 ?같은 느낌. 이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