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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호빗!! 톨킨 작품의 엑기스, 배경을 빠르게 알고 싶은 분
게시물ID : movie_52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보리.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7 23:44:07
 
톨킨의 세계관에 관해서 짧게 요약
 
" 태초에 에루라는 절대적 창조자가 있었고... 세계 탄생을 앞두고 '아이누'라는 자신을 일을 도와줄 존재부터 생성을 한다.
그 존재들과 함께 세계를 만드는데,  그 들중 뛰어난 존재를 뽑아서 '발라' 라고 칭한다. 그들보다 조금 못한 애들은 이 발라를
도와주는 보조격인데 '마이어' 라고 부른다. 이 발라중 하나가 바로 '모르고스' 이다. 애당초 최초의 세상을 만들때 같이 했던 존재다.
 
 이 모르고스는 발라들의 대빵과 비슷할만큼 힘이 강하였는데, 파괴적인 성향이 강해서 무언가 만들어지고 완벽한 것을
파괴하는 심성을 지니었다. 그래서 처음 만들어질때 부터 에루한테 적대를 하고 다른 발라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다.
 
  에루가 세상을 창조할때 세계에 살 종족으로 2종류의 종족을 창조하고 그것이 언젠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게 '엘프'와 '인간'
이다. '드워프'는 발라들중 한명이 만들었고, 이들 3종족이 세상의 탄생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세상에 나오는 순서는
엘프->드워프->인간 순으로 이 세상에 나타난다.
 
  발라들과 아니누들이 일단 마을을 만들고 세상은 다듬으면서 엘프가 세상에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이때 발라들이 사는 세상은 '서쪽땅'
이라고 칭하고 신들의 땅이라고 부르고, 엘프들이 나타난땅은 '중간땅' 이라고 불렀다. 엘프가 세상에 나타났고 발라들은 그들을 좋아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땅으로 불렀고, 엘프들중 반은 그들을 따라서 서쪽땅으로 갔고, 반은 중간땅에 남았다. 이때 최초로 엘프들이 크게 두 파로
나뉘게 된다.
 
 발라의 땅에서 살던 엘프중에 한명이 뛰어난 보석을 3개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실마온' 이다. 이게 엄청나게 이뻐서 최초의 갈등과 살인이 발생한다.
즉, 이 보석이 발단이 되어 아까 말했던 모르고스가 이간질을하고 어둠의 마음을 심어 결국 엘프중 한명이 죽고 모르고스는 이 보석을 훔쳐서
중간땅으로 도망을 간다. 그리고 애당초 그 보석을 만든 엘프는 그 보석을 되찾을려고 신들의 땅을 버리고 중간땅으로 가게된다.
 
 이 중간땅에 모르고스가 그냥 왔나?? 아니다. 자기편을 끌고 왔는데, 몇몇 마미어들도 끌고 왔다. 그 마이어들중 한명이 바로 '사우론'이다. 그리고
중간땅에 남은 엘프들을 바탁시켜서 자기들 편으로 만들었는데, 그들이 '오크' 들이다. 애당초 발라급이면 생명체를 만들수가있는데, 모르고스는
생명체를 만드는 법을 배우기 전에 배신을 해서 생명체를 만들수는 없고, 있는 생명체를 타락시키고 변형만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로 모르고스는 군대를 만들어서 중간계를 지배할려 하는데, 결국 실패. 중간땅에서 엘프들이나 인간 드워프 아무리 덤벼도 솔직히 힘이 딸렸는데
서쪽에서 직접 발라들이 군대 끌고와서.. 결국 지고. 모르고는 서쪽땅으로 끌려가 봉인됨.
 
 그 후에 도망친 사우론이 모르고스 뒤를 이어서 중간땅을 지배할려고 함. 이때 잘 지배할려고 만든게 '반지들'이다. 애당초 사우론은 형체가 있어서
사람의 모습으로 다녀 현자 행세를 하고 다녔고 사람들은 그를 악마나 나쁜쪽이 아니라 현자로써 잘 따랐고, 그때 만든게 반지들이다. 이 반지들은
자체적으로 힘이 있고, 그 반지들의 왕 지배자의 반지 즉 절대반지는 모든 반지 중에 젤 강함.
 이때, 반지를 만들때, 사우론이 반지에 자신의 어둠의 힘을 불어 넣어서 반지들은 조금씩 타락시킴. 그리고 절대 반지도 자기가 차지함 이로써 사우론은 반지의 주인으로 중간계를 지배할려고 함.
(반지를 끼면 모습이 사라지고 다른 세상의 존재를 볼 수 있는데, 이 반지들중 사우론의 어둠으로 타락시킨 반지는 오래 끼면 그 존재는 결국 '나즈굴'이
되어 버림. 단, 에초에 반지를 반들때 가장 나중에 만들어져서 사우론이 타락시키지 못한 반지가 3개 있는데 이게 요정반지라고, '간달프'가 나중에 갖고 있는 반지임)
 
 하지만 결국 사우론은 중간땅 지배에 실패를 하고, 절대반지를 낀 손가락도 짤리면서 어딘가로 숨게됨. 그 절대반지를 얻은 존재가 인간인데, 주위사람들이 그 반지를 파괴하라고 했는데, 욕심부리고 지가 갖는다고 하다가 결국 나중에 오크들한테 죽임을 당하면서 반지를 읽어 버리게 됨
 
이때, 이 반지를 우연히 호빗이 습득는데, 그 과정이 바로 영화 '호빗' 부분이다.
 
그리고 그 후에 그 반지를 찾고 다시 중간땅을 지배할려고 사우론이 군대를 다시 모으고, 그 반지를 프로도가 빌보한테 받고 파괴하는 과정이 바로
영화 '반지의 제왕' 부분이다.
 
 이 반지가 만들어 지는 때쯤.. 현자.. 혹은 마법사라고 불리는 3명의 인물이 있는데 그게 바로 간달프, 사루만, 모자에 새넣고 다니는 마법사(이름까먹음)이다. 이들은 서쪽 즉 신의 땅에서 중간땅으로 보낸 일종의 사자로 원래는 중간땅을 잘 좀 다스리라고 보냈는데, 이들중 사루만은 사우론을 잡기위해서 엄청나게 사우론을 공부하다가 결국 사우론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문제가 되었던 존재 '모르고스'와 '사우론' 모두 죽고, 문제가 되었던 물건 '실마론' 과 '반지들' 도 모두 사라지고, 중간땅 있던 엘프 들도 모두
서쪽땅 신의 땅으로 가면서 이 판타지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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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먼가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안되었거나 전체적인 세계관에서 이해가 안되는 분은 리플에 남기시면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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