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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게시물ID : gomin_525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르온
추천 : 2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1 21:17:57


택시법 통과 됬다고 말들이 많네요

근대 택시기사가 택시법 통과시킨건 아니지 않습니까?

왜 택시기사보고 난리 피우는지 모르겠네

택시기사가 싸가지가 없든 있든 이 나라 국민으로서 살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우리 아버지 개인택시 받기전에 13년 동안 회사택시 무사고로 해서 겨우 개인택시 받고 이제 한달에 한 120만원 법니다 

회사택시일땐 50만원 벌었나? 사납금인가 머시긴가 그거 넣는다고 오히려 월급에서 까인 적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거의 엄마가 공장가서 일해 시급 4천원 받고 우리가족 다 키운듯 하네요

아버지가 일을 적게해서 그래 버는건 아닙니다 맨날 집에 밥먹으로 쉬러 오면 

손님들이 호출해서 불려나가고 아침 9시에 나가서 밤 10시쯤  집에 드옵니다. 

밤 12시쯤 되면 다시 호출와서 불려 나갑니다

그래도 한달에 120만원 벌까말까 합니다 기름값이 비싸서..

택시 기사가 국민의 한사람으로 또 서민으로서 나라 혜택 좀 보면 안됩니까

택시기사는 서민 아닌가요? 

노인들 복지 문제랑 청년실업 이런데 예산안쓰고 택시 대중교통하는 쓸대 없는대 쓴다고 머라하는데

예산이 얼핏 뉴스로 보기에 340조원인가 그 중에  택시한테 2조를 지원하는겁니다

나라에서 언제 복지 안해준다고 했습니까? 청년 실업 그냥 나둔다고 했습니까?

지금 하는 말들 보면 서민 삶이 고달픈대 왜 이상한대 신경쓰고 다른거는 안하냐 하는게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합니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거지

평소에 아니꼬운 택시기사들 한테만 잘해주니 배아픈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이글은 택시기사 아들이 감성팔이 하는거 맞습니다 

하도 오유에서 택시법때문에 택시기사 욕하길래 열받아서 적었고 이제부터 오유 안할겁니다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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