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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려 하는 중인듯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2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aven_
추천 : 2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1/23 10:06:05
네...제목 그대로에요...
지금 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하도 생각없이 까불어서 주의를 주어도 
듣질않길래....오늘로 403일째입니다....이제 끝이 보이네요...
헌데 저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또 있어서....
자랑이 아닙니다......

저는 누구의 말의 귀를 기울여야 하고
누구의 손을 잡아주고
누구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줘야 하나요....
저는 아프지 않습니다만
제가 잘해준 덕에 여자친구의 상처만 더 생기겠네요..
원래 이렇게 나쁜놈은 아닌데
헤어지기 전이라도 마지막이 될지도모르는 인사를 하고싶지만...

저는 지금 두렵습니다
과연 저에게 복수를할지...
전 제가 그동안 마음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의맘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한테 뭘 원하는지도요...
원한다면 해줄수있을거같은데 그게 이별인거 같네요
울고싶지만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여자친구가 그동안에 까분것에 대해 반성을한다면 다시 돌아가겠지만요
결국 누구의 잘못을 따질게 아닌거같습니다...
제가 원한 사랑이라는 감정은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누가 저를 수렁에서 꺼내어 주세요....

Oh please GOD!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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