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더지니어스 통틀어 가장 임팩트없이 우승한 우승자. 기억이안나서 누가 우승했었는지 검색해보고왔다. 시즌2때 모략질을 주도 하고 자신은 뒤로 빠지기를 잘해서 정치인을보는 것같아 욕을 먹기도함.
홍진호 지니어스가 있어서 홍진호가 있고 홍진호가 있어서 지니어스가 있었다고 할수있는 시즌1 우승자. 개인능력을 보여준것으로 치면 단독 1위지만, 그만큼 견제가 많고 연합력은 떨어져 시즌2처럼 조기탈락의 가능성이 보인다. 이젠 천재 혼자서 살아남을수없는 지니어스..
장동민 시즌3때 개그맨의 모습을 벗고 반전을 보여준 우승자. 하지만 기대치가 제로에 수렴할정도로 낮았다는 조건이 붙기도한다.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인 시즌4, 그리고 이미 견제와 기대치가 한껏 올라간 상황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할 듯하다.
임요환 기대치에 비해서는 큰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시즌 2 준우승자. 트롤링으로 인기가 있는듯하다. 나는 트롤링은 별로지만, 아직 보여주지못한 잠재된 능력을 기대한다.
김경란 혐젤갓이라고 불리는 시즌1 준우승자. 시즌2의 노조은 사태에 김경란을 대입해보면서 이런 칭호가 생겼는데, 실제로 그런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할지는 미지수다. 이상민과 비슷하게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다른 사람을 몰아가는 능력이 있어 욕을 먹기도 함.
오현민 최연소의 나이로 월등한 두뇌에 빠릿한 순발력을 보여준 시즌3 준우승자. 개인능력은 사실 홍진호를 제치고 단독 1위일수도 있을것같은데 아직 어려서 노련미는 부족하다. 어린게 장점이기도하고 단점. 하지만 연합력도 하이스펙을 차지해서, 시즌4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됨.
이준석 시즌1에서 안타깝게 첫번째 탈락하였으나, 시청자들에게는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호평이 많아 캐스팅이 된듯하다. 이번에는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해줄지 기대.
최정문 시즌 1 참가자. 사실 이미지로 캐스팅된 듯 하다.
유정현 시즌 2 참가자. 노조은을 떨어뜨리며 이미지좋아짐.
임윤선 시즌 2 참가자. 이미지가 좋았다가 어느발언으로 다소 하락.
최연승 시즌3 참가자. 이미지가 좋다.
김경훈 시즌3 참가자. 트롤링으로 욕먹다가 웃겨서 이미지가 좋아짐. 숲들갓이 생각이 난다.
김유현 시즌3 참가자. 개인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편으로, 이미지가 꽤 좋았다.
총평 대체적으로 굿 캐스팅이나 한편으로는 트롤링이나 몰아가기로 올라온 사람들은 또 그렇게 되어 분란을 일으킬까 걱정이 된다. 또 일반인 위주였던 시즌3와 달리 여러방면으로 다시 친목의 위험이 생김.... 시즌4에서는 그랜드파이널답게 깔끔하게 게임적인 능력을 볼수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