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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잠수사 "얘야, 엄마한테 가야지..촛불속 떠오른 장면"
게시물ID : sewol_5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5 10:16:45
-본업에 복귀 못하는 잠수사도 있어
-뼛속 골이 썩는데 치료비 중단이라니
-국가가 개인 기업만도 못해
-세월호 7시간 행적, 왜 안 밝히나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공우영(해난구조대 SSU 전우회 고문)
 
 
 
(사진=자료사진)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0509330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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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21:52:54추천 8
매번 웁니다.
노란 리본을 3초간 바라볼 때면 저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여요...
때로는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혼자 주먹을 주억거리고, 가슴을 치고, 한숨만 푹푹 내쉬며, 고개를 거칠게 흔듭니다.

어찌보면... 정말 어찌보면 제 3자에 불과한 저조차 이러한데...
잠수사 분들은, 그리고 유가족 분들은 그 심정이 어떠하실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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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22:12:03추천 4
세월호만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화가납니다
정치관련해서 정나미가 떨어지게된 계기였던거 같기도 하고요
댓글 0개 ▲
2016-12-05 22:15:23추천 1
우리들의 슬픔이 멈추는 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그후 저들에게 우리가 흘린 피눈물을 갚아줘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6-12-05 22:27:13추천 1
https://youtu.be/HmVSyRjILO8
세월호 당시 민간 잠수사 고 김관홍님 이야기입니다.
억장이 무너지고 먹먹해집니다.
한번 봐보시길...

출처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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