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다문화...

한국이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 벽돌 한 장 보태준 건 없으면서

산업화의 결실만 달콤하게 뜯어먹겠다는 심보...

백번 양보해서

거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한국인들도 미국, 유럽으로 많이 이민들 갔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도를 넘어서는 요구는 눈뜨고 볼 수 없네요.

불법체류자를 합법화 해달라고

종로 한복판에서 각목들고 폭력시위를 하지 않나...

성추행 버젓이 해놓고 '문화적 차이였다 몰랐다 한쿡말 모태요'

특히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놈들...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이 나라 사람들이 공유하는 문화 자체가 악질입니다.

피부색이 검다고 욕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 후배 한 명도 파키스탄 놈으로 추정되는 놈에게 성추행(길가는데 갑자기 와락 껴안음)당했습니다.

그걸 또 '인권단체들은 문화적 차이이니 우리가 좀 더 이해해야 한다.'

둘 다 미친놈들이죠.

가장 화가 나는 건

새누리당의 다문화정책입니다.

의도야 뻔합니다. 3D산업 종사자가 부족하니 해외에서 노동력 수급해야겠는데

그 과정에서 문화적 마찰이 심하니까 그걸 좀 줄여보자는 취지...

듣고있으면 적절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3D산업 종사자가 부족한 건 너무 높은 대학진학률과 낮은 임금 때문이죠.

근본적으로 대학 수를 줄이고 임금을 올려야 하는 문제인데

이걸 한 달에 100달러 버는 나라 사람들 데려다 우리 국민과 경쟁시키니

근원적 문제가 해결될 리 없죠.

게다가 각종 별의 별 지원금까지 다 퍼주고 있으니 ㅋㅋ

서울시의 경우 탈북자 지원은 줄이면서 다문화 지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거 참 ㅋㅋ

 물론 민주당도 동조하고 있으니 책임이 있죠.

 다만 제가 지지하는 새누리당이 저딴걸 정책이라고 쓰고 있다는 게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