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잘하는 아마추어들만 있을뿐...

어떤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승리를위해 노력하고 관객들에게 양질의 경기를 선보여야 하는게 제가 아는 프로의 기준인데

틈만나면 팬서비스차원이랍시고 던지고 예능픽가고

솔직히 진정한 팬서비스는 트롤 예능픽이아니라 명 경기라고 생각함

이번에서 에스케이 쉴드쳐주는 분 계신데 물론 케티비보다는 낫지만 

쉴드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ahq도  프로답지 못한 정신상태로 던져서 그런일이 생긴거니 자업자득임

결론은 이번 경기전체 봤을때 프로의 마음가짐으로 어떤상황에서도 이겨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겠다는 팀이 하나도 안보인거같아서

매우 씁쓸함... 

세상에 어느 운동경기에서 진출 확정됬다고 던지고 일부로 지고함 그게 징계도 없을수가 있음??ㅡㅡ 배드민턴같은 경우는 바로 징계먹었잖슴???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롤이나 e 스포츠에대한 애착이 없어서 그런것 같음.. 

운동선수들은 최소 10년이상을 그 운동을 해왓기에 그 운동 자체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기때문에 프로의식이 철저히 박혀있지만!! 

롤은 솔직히 아무리 길게잡아도 5년임  물론 애착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 프로의식이나 이런것들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