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에게 어디서부터 얼마만큼을 맞추며 살아야하고 어디서 부터 어디까질 믿고. 믿지않고를 가르며 이사람이 나에게 진심인지 아닌지를 따지며. 만나기엔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믿고따르기엔 너무 멀고. 멀리하기엔 가까이있기에 더욱더 힘들다. 나는 누구장단에 춤을 춰야하는걸까~ 아니면.... 내 마음 가는데로 하는게 정답일까, 요새는 속마음이 무척이나 외롭다 누군가 나에게 얘기했듯이 적을 만들지 말라. 뭐든지 니편이게 하라...ㅡ이제는 혼자라는게. 살기에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깨닫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