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친구인 미나가 놀러 왔다. 한참을 놀고 있는데,
남동생이 미나의 장난감을 감추고 내주지않았다. 화가난 미나가 친구 어머니에게 따졌다.
"아줌마, 아줌마는 아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거예요?"
그 말에 너무 어이없어 말을 못하고 서 있는데 동생이 하는 말,
"교육은 아빠가 시키는데요."
월간 <좋은생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