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선비님들 덕에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밑에 일본음식 나눔한다는 글 올라와서 댓글보고 있는데 참 나
좋은 의도로 나누기 한다는데 방사능이 어떻고 저떻고가 왜 나오는거임??
물건 "돈받고 파는것도 아니고 나누기" 한다지 않음?
그리고 니들이 방사능 걱정을 왜함?
받는사람이 알아서 할 문제 아님?
그리고
글쓴이가 웬만하면 많이 나누고 싶은데
물건이 몇개 없어서 사연을 보고 드릴사람 결정 한다지 않음?
정말 굶고있는 자취생이 있을수도, 일본음식을 정말 먹어보고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잖음?
근데 뭐??????????????????????????? 아놔 참.ㅎㅎ
글쓴이더러 완장차고 뭐 해보고 싶어 한다는것 처럼 보인다는 댓글...당신은 그렇게 함부로 내뱉는거 아님.
↓이댓글 쓰신 두 사람
"다들 방사능 신경은 끄신 건가요?
동생이 일본에서 올 때 잔뜩 사온다해서
일본제품은 방사능제품이라 괜찮다고 사양했는데...
수입되는 수산물이 온통 방사능 범벅이라 하지만
그렇다고 뻔히 알면서 일본 식품을 먹으려니 마음이.. "
"위의 일본음식..신기해서 주문하시나본데 한국 거랑 똑같습니다.
화학조미료 범벅이고요.
차이가 있다면 국내산으로 만든 국내제품이라면 방사능에서 좀 안전하겠고요,
국내제품이라도 일본산으로 만든 제품은 역시 방사능이 많이 함유되어 있겠지요.
'공짜라고 너무 좋아마시고' 국내산으로 사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요 댓글 쓴 사람이랑
↑요 댓글 쓴 사람은
얼마나 배포가 큰 사람인지 한번 봅시다.
글쓴이는 무료로 자기물건 나누겠다는데
당신들은 손가락으로 댓글만 싸지르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좀 웃기지 않음?
방사능 걱정하라고 훈계 하시는 선비님들
말에는 책임이 있다고 정말 저 음식들이 필요하고 고마웠을 사람들이 있었으면 어떻게 할 거임?
진정 사람들이 방사능 음식 먹는게 걱정됬다면
비슷한 국산 먹거리 나눔이라도 한번 해보시길 바람.
난 당신들 절대 안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