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백화점 의류매장서 일하고있는 이제 20살남자입니다.

 

일은 12월15일부터 일했는데요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너무서툴러서 일처리를 잘못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약속이나 등등 정말 성실하게했어요

 

근데 갑자기 매니저가 점심먹으러가는데

 

매장에전화가와서 받앗는데

 

알바몬보고 전화드렷는데 자리남았냐고(?) 라는 전화가오더군요

 

아니 직원(알바자리)는 저혼자 구한거로 끝난거였거든요

 

매장 자체가 저포함 3명으로 일하면 딱되는 구성이라 더이상 뽑을이유가 전혀없습니다.

 

그래서이상하다? 해서 알바몬가보니

 

제가 신청할때있엇던 구인광고가 똑같이올라와잇더군요

 

그때생각했죠

 

아 짤렷구나.

 

이사실을 저번주 토요일부터알았는데요

 

일요일은 장염으로아파서 못갓고 월요일은 매니져쉬는날이라 말못햇고

 

오늘은 1월1일 백화점휴무라 말못햇는데

 

내일 가서말할려고합니다

 

오늘까지만 일한다구요

솔직히 제가 일을 잘 하지못한것도 있지만.

 

지금 사람 뽑은지 2주도안되서

 

사람속이면서 새사람뽑을려는거보닌까

 

진짜 단 하루라도 일하기싫습니다.

 

생각해보면

 

솔직히 자기 짤릴거아는 일자리에서 그 당사자가 일 할마음이 생길까요?

 

어제월요일도 진짜 일하기 너무싫었는데 참으며했습니다.

그전날 장염으로인한 아픔이 지속됬음에도 불구하구요

 

내일 진짜가서 알바몬구인광고 어떡게된지 말하고 일 관두고싶은데요

 

지금까지 일한 임금은 언제줄꺼냐고도 말하구요

 

내일만 일한다고하면

또 사람구할때까지만와달라고할텐데

 

그래도 그냥 어기고안갈려고합니다 

애초에 그쪽이 먼저 날 원하지않는건데

제가 새로 사람구할때까지 더 도와줄필요성도 못느끼겟구요

 

따지고보면 저번주 토요일부터 구인광고시작한것이니

저는 새로 직원뽑을시간을 내일까지포함하면 5일이나 준것입니다.

내일관둬도 바로 관두는게아닌거아닌가요?

 

제가 나쁜짓을한거일까요 내일그러면? 직원개념이라지만 솔직히 알바개념이구요 거의

 

원래 월급은 110만원인데 중간에 관두니

내일까지 일한거 일급으로환산하니 총 44만원받게되더군요

 

혹시 이런일로 임금 늦게주거나 띄엄띄엄주면 어떡게 할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