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오유 유자게에 홍보를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1년 동안의 고생이 모두 끝나게 되는 날이어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이번 주 금요일날

제가 속해있는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저녁 7시에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비록 중,고등학생이 주 멤버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고..

직접.. 매해 연주를 들어도 어설픈티가 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1년간 매주 모여서 연습을 하고,

2차레에 걸친 3박 4일간의 합숙훈련 겪었기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렇게 홍보해 봅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문 교향악단인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과는 "다르게"

제가 속한 오케스트라는 아마추어인 만큼.. 실수도 하고, 어색하고 하겠지만야..

그래도 서울에 사시고,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 보러 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