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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52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리나★
추천 : 2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21 22:34:28
일년만에 다시 찾아가봣습니다...
순대국밥은 너무 먹고싶고
엄마손은 얼마전에 먹엇고
풍남은 셔터를 내리고잇고.....
어쩔수없이 조ㅇ례로 ㄱㄱ싱.....
진짜 가고싶지 않앗지만
친구가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영 아니면 다신오지말자
결심하고 딱 들어갓슴니다
손님 바글바글....
일단 국밥 두그릇 시켯더니
밥먼저- 반찬 나오고
국밥이 안나옴...? 사람 많으니 십분 기다려봄
옆테이블 누가 앉음
앉자마자 세팅되더니 국밥 바로 대령이오~~~
너무 빨리나와서 예약손님인가 아는사람인가?
하고 5분 더기다림
근데 뒤쪽에 누가 앉더니 주문을 함
얼마안되서 그 테이블 국밥이 나옴...
?
아줌마!!?
여기 왜 안나옵니까?
햇더니 글쎄
내가 똑똑히
방금 테이블로 나간 국밥
젓가락 들어가는걸 봣는데
아~ 저쪽먼저 이러고 아줌마 아줌마 몇번을 불러도
죄송은 커녕 말을 안해서 몰랏다고
이러고 가버림
ㅎㅎㅎ
국밥 줫다 뺏은 그 손님들은 뭐고 젓가락 들어간거 받은
우린 또 뭐고 ㅋㅋㅋㅋ
맛이라도 잇엇음 내가 이런글도 안쓰지
아무튼
전주 오시는분들
조ㅇ례는 영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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