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큰대로변 끝차로에 먼 지인이 주차해놓고
바로 앞 가게테라스에서 커피한잔중.
2.새벽1시쯤 그쪽에 불법 주정차가 은근 많은지역.
번화가도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니였음.(지인쉴드중)
3.갑자기 아반떼한대가 지인차 뒷휀다 문짝 부분을 박살냄..아반떼 엔진까지 들어가는 크게 박은.

4.운전자는 여성 조수석에 술취한 남자친구. 
5.둘다 내리지도않고 여자는 멘붕중 남자는 보험사 통화하고 있었음.
6.지인이 되려 다친데없냐 물어보고 보험사 전화하고
차안에 물건 꺼내고 다시 커피마시고 있었음.
7.렉카 2대 경찰 보험사 출동.
8.주정차위반 10프로 과실먹음.
9.여성운전자 보험안됨.남자친구차.
10.지인차 폐차판정.
11.지인차 bmw338i컨버터블....
휴... 핸드폰이라 사진을 못올리겠네요.  
운전자분 정말 안쓰러웠어요..다리풀려서 걷지도 못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