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거의 모든 시군구에서 개표가 거의 80~90%이상 완료된 가운데~
남아있는 유일한 44.1%대의 청주시흥덕구~ㅋ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고~ 이시종 지사 강세 지역~ㅋ
결론, 충북은 당선 안정권~ㅋㅋ
문제는 강원도인데...
여권 초강세지역이 강릉이 현재 62%의 개표율~
이 강릉에서 여권의 초강세를 인구가 많은 춘천과 원주에서 방어해내야 하는데...
야권 초강세 지역이 춘천 개표율이 88%이고~
야권 비교우위 지역인 원주 개표율이 56%...
춘천에 남은표 약 15274표중 현재 우세확률 반영시 3030여표의 추가적인 +차이를 낼 수 있고~
원주의 남은표 약 62470표중 현재 우세확률 반영시 2686여표의 추가적인 +차이를 낼 수 있음~
강릉의 경우 남은표 약 39004여표중 현재 우세확률 반영시 9762표의 -차이를 낼 수 있음~
결국, 셋다 현재 득표율로 개표된다고 볼 때, -4046표의 차이가 발생됨~
현재 둘 사이 표 차이가 약 4400표인점과~
아직 개표가 덜 된 나머지 인구수 작은 지역의 투표성향 및 투표수를 감안할때~
이건 정말 박빙~
솔직히 끝나봐야 알 수 있을듯...
부디, 최후보가 이기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