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토성역에 내려서 버스 안타고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걸어갈만하네요 워낙 걷는걸 좋아해서
입구도착
처음 봤을 때 전체적인 느낌인데 보는거랑 다르게 잘 못찍어서 표현이 안되네요 뭔가 신기했어요 아래는 그냥 걷다가 이쁜곳 찍어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 있기 싫어서 어제 무작정 내일은 부산이라도 가야겠다 싶어서(울산 사람이라 부산이 가까움 ㅋ)
무작정 동생 DSLR 빌려서 다녀왔네요
사실 처음 써보는거라 자동에 맞추고 찍는거밖에 못하지만
사진 찍는게 재밌구나 하는걸 느꼈네요(사실 걸어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그럴수도?)
이제 종종 카메라 들고 돌아다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