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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한중전] 임요환 '두번 실수는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52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ㅇㅇㅇ
추천 : 32
조회수 : 317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07 21:49: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07 18:05:29
◇WEG 스타크래프트 4경기
임요환(테,6시)/강 민(프,12시) 팡티에(테,3시)/왕.E(저,9시)

`두번의 방심은 없다.'
당초 임요환-홍진호로 예정됐던 4경기 팀플 멤버가 임요환-강 민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임요환은 3경기의 충격을 씻듯이 화끈한 원맨쇼로 중국의 팀플 멤버 2명을 차례로 넉아웃 시켰다.

3경기의 패배 때문인지 처음부터 이 경기는 임요환을 위한 무대였다. 강 민은 커세어를 집중적으로 생산하며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
대신 임요환은 종횡무진 드롭십을 날리며 상대 저그와 테란 플레이어를 차례로 아웃시켰다.

이런 까닭에 초반은 큰 공방없이 각자 테크트리를 올리는데 집중하는 모습, 그 사이 임요환은 배럭을 상대 저그 진영 구석에 떨어뜨려 머린으로 다수의 드론을 잡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강 민은 오버로드와 무탈리스크 제거, 상대 드롭십 격추 등 공중을 장악하며 임요환의 `놀이터'를 만들어줬고, 임요환은 골리앗 드롭으로 나머지 선수마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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