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의 압박이나 드랍율 조작으로
어떻게든 컨텐츠 소모 속도를 줄여보고자 하려고만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헬러닝이 왜 고통스러운지도 모르는 채
고통스러운 헬러닝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덜 고통스럽게 해주겠습니다
이런 발상만 하고 있으니...
신이계가 나온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새로운 4인 1일한정 던전은 나올 생각을 안하고
레이드는 템을 파밍하러 가는 곳이 아닌, 템을 파밍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되어 버렸고
교불 레전더리는 대체 자템 레전더리를 먹을 수나 있는지 의심스러운 드랍율에
극악스러운 리버 확률 때문에 진고던은 가는 사람만 가는 곳이 되었고...
새로운 직업 추가나 밸런스 개편을 이벤트성으로 하지 말고
당연히 해야 되는 것으로 기본 전제하에 컨텐츠 추가를 목표로 해야지
이건 뭐 찔끔찔끔 직업 내주고, 2각 해주고, 밸런스 개편해주고
올해 1년도 알차게 잘 보냈다~ 이러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