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카는 7월생이라 아직 진달래를 본 적이 없어요
어렸을 때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 닭까지 키웠었는데
그 애 이름이 달래였던게 기억나네요
"닝겐, 당장 치우거라."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 수도 있어서 엄마가 같이 가주셨어요
다녀와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통조림 하나 따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