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
토스 때 바드라로 계속 발악을 하다가 프로 경기에서 저글링 울트라를 사용한 전략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다이아 이상은 장담을 못하겠고 플래티넘까지는 얼추 먹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기본 2멀을 시작으로 발업저글링으로 토스 입구에서 뻐기면서 4가스(유도리 있게 나머지 가스도) 를 가져가면서 번식지 군락까지 테크건물 쫙쫙 다이렉트로 갑니다.
업그레이드는 번식지 누르면서 근접 공방업 하시고..(저글링만 뽑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할 가스는 남아요)
군락 완성되면 바로 울트라리스크 동굴 올리면서 울트라가 나올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보통 이 때 토스가 3멀 시도나 공격을 하러 진출을 하는데요
(울트라 장갑 업그레이드와 공방업은 꾸준히, 공허포격기로 막으려는 플토도 있기때문에 가스 200남을 때 둥지탑 하나정도 미리 지어두면 대처가 더 편함)
나오는 낌새가 보이면 최대한 본진 난입 모션을 보여주며 깔짝거리면서 진출을 늦추고 가촉라인 만들면서 버텨야해요(이 때 쯤이면 정신 없는데 이성이 남아 있다면 산란못에 아드레날린 업 눌러주세요)
이렇게 버티면서 울트라가 8~9기 정도 찍혀나오게 되는데 가스가 없으면 남는돈으로 모두 저글링으로 환산을 하면서 밀어내면 됩니다.
제가 본 상대유형이 멸자뽕, 우관류였는데요
멸자뽕은 나오는 타이밍이 예측이 되기 때문에 띄워놓은 대군주로 멸자 모이는 타이밍 잘 보면서 나올 때 빈집 모션 취하면서 진군 늦추고 수정탑 박으러 나오는 탐사정 끊끊하면서 울트라 타이밍 벌긔
우관류는 불사조가 날아오기 시작하면 베이스마다 포촉 2개씩 박으면서 버티면서 멀티 하나 더먹고 기모으긔
이렇게 하면서 조합 완성후 적 3멀을 끊임없이 두들겨주면서 조합을 깨면 됩니다.
군락테크까지 나오는 빌드이기 때문에 토스도 마찬가지로 암기를 쓰면서 저그를 흔들려고 합니다.
이건 자신의 운영능력을 믿으며 막아내시면 되겠습니다.
이 전략은 이번 이승현과 원이삭 코드S B조 1경기 1set을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