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할게요

나도 교회 다니는 교회 신도임

나름 교회에서 참진리와 신앙을 찾겠다고 고군분투 하였으나 여러가지의 애로사항이 꽃피었음


가장 큰 문제는 획일적 정파의식이 아닌가 싶음

이단 정죄 문제로 말이 많은데 신천지,하나님의 교회처럼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단들 말고

일반 평신도도 보수적인 범위 밖에서 신앙 발언하면 한국 교회에서 탈탈 털림 조금 심하면 이단을 넘어

사탄의 자식이라는 말을 들을수 있음, 그이유는?

성경엔 절대주의와 다원주의가 대립한다

가톨릭은 절대주의와 다원주의의 접점인 포괄주의를 택해서 한국 불교와도 잘 지내고 서로 이해하기에

국민들에게 개신교의 이미지와 정반대임 나도 솔직히 정통파라고 말하고 싶은데

절대주의의 아이러니는 본인의 종교를 너무 높인 나머지 나머지를 배척한다 나는 이것을 이기심이라 쓰고

예수님이 절대로 가지지 말아야할 마음이라고 읽는다

나는 정말로 포괄주의가 옳다고 본다 허나 다원주의 성이 약간이라도 들어가있기에 이런 사상은

이단 사상으로 표적을 받고 교회에서 이러한 표현을 내비치면 좀 위험해질 것임 

일단 여기까지 써봄